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테파니 도라 (문단 편집) == 개요 == [[노 게임 노 라이프]]의 등장인물. 전대 왕의 손녀로 원래는 미모와 지성, 혈통 등 흠잡을 곳이 없는 미소녀지만 하필 [[『 』]]과 만나게 되면서 바보가 되어버린 비운의 소녀. --주연 캐릭임에도 불구하고 [[테토|남자]][[플럼(노 게임 노 라이프)|들도]] 하는 표지 주인공을 한 번도 맡지 못한 것은 이 때문이라 [[카더라]]--[* 실상은 딱히 나올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다. 각각의 권이 전부 해당 권을 대표하는 캐릭터가 있는지라...][* 그래도 본편 코믹스 2권과 스핀오프만화책인 [[노 게임 노 라이프 #s-3.4|'노 게임 노 라이프, 예요!']]에서 [[하츠세 이즈나|이즈나]]와 투샷으로 2권 표지를 장식했다.] 대전 이후 에르키아를 세운 시조의 직계 후손이다. 대전이 끝난 것이 거의 6천년 전인 걸 감안하면 사실상 국가를 상징하는 집안인 셈. 극장판 [[노 게임 노 라이프 제로]]의 코로네 도라와 많이 닮은 꼴을 하고 있다. 도라 가문은 코로네 도라를 이은 왕족이며 솔직히 말하면 엑스 마키나의 사돈 관계이기도 하다. 성격은 '좋은 왕족'답다. 성실하고 총명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려고 노력한다. 특히 조국을 수호하기 위해 노력한 할아버지를 매우 존경하고 있다. 여기까지만 읽으면 그냥 괴롭히기 좋은 위치에 만들어놓은 캐릭터 같지만, 이 캐릭터의 가장 중요한 점은 소라의 1권 연설 내용에 빗대어 보면, 첫 등장부터 패배로 시작하는 등장하고 작중 모든 캐릭터한테 당하는 '''약자''', 소라나 이즈나 등과 게임을 하면서 '''패배하면서 학습'''하며 점점 강해지는 등 소라의 연설 내용에 모든 점이 부합한다. 그냥 개그스럽게 비꼬아 놓았을 뿐 인류의 공주 라는 위치에 걸맞게 '''그야말로 인류 그 자체를 상징하는 캐릭터.''' 그런데 스테프의 당하는 모습을 해학적으로 비꼬아놓았을 뿐인 현 인류의 상황이라 생각해보면, 얼마나 인류의 상황이 암울한 상황인지 알 수가 있다. 처음에 『 』과 만나서 게임을 해서 졌을 때 [[소라(노 게임 노 라이프)|소라]]가 "나에게 반해랏!"이라는 소원을 내세웠기 때문에 소라에게 반해 있어서 소라가 하는 말에는 [[상명하복|절대 거역하지 않는다.]] 게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맹세 따위는 아무래도 상관없어졌기 때문에 그냥 좋아서 『 』을 따르고 있다. 그 탓에 상당히 험한 취급을 당하고 있어서 불평이 하늘을 찌르지만 그놈의 맹세 때문에... 다만, 저 맹세는 테토가 세계에 새긴 10가지 규칙에 의한 강제에 의한 것이지만 '반하는 게 지속되는 것까지 강제하진 않았다'라는 해석도 작중에 나온다. 본인 입으로도 '반하라는 영원히 반해있는게 아닐테니 정신만 차리면'이라고 초반에 되뇌이나 역부족이였을뿐. 이 경우에는 계기만 강제일뿐 진짜 사랑이라는 추측이 성립.[* 이 추측은 원작 2권과 애니 7화에서 [[지브릴(노 게임 노 라이프)|지브릴]]에 의해 다시 한 번 언급된다.] 마음 가지고 진짜로 장난쳐버린, 워낙에 꼬인 상황이다보니, 이게 정말로 맹세 때문인지 아니면 정말로 반해서 그런 건지는 본인조차도 모를 것이다. 실은 원작 1권에서 진짜로 반해서 자기 입으로 자길 가지라고 할 정도까지 갔지만 [[시로(노 게임 노 라이프)|시로]]의 방해로... [[지못미]] 6권에서는 그녀의 먼 조상인 코로네 도라가 등장한다. 꽤나 먼 조상임에도 외모 묘사가 스테프와 다소 흡사하다. 7권에서는 공백 남매와 동행을 하면서 짐마차를 끌어준다든가, 열심히 태클을 건다든가, 매도를 하는 등 깨알같은 개그 담당을 맡아주고 있다. 그러나... [include(틀:스포일러)] 8권에서 공백남매와 대동하던 스테파니 도라는 올드데우스가 만든 '가짜'이며 스고로쿠 게임의 규칙에서 언급된 '배신자'임이 드러났다. 그러나 스테파니의 성격을 빼다박은 것인지 자신이 배신자임을 깨닫자 굉장히 동요하고 자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가짜' 스테파니는 공백남매의 조언으로 무녀를 되살리는 공헌을 하고, 진짜 스테파니는 게임 시작 전에 공백남매가 알려준대로 라일라를 동부연합의 게임장으로 데려와 플럼과 크라미&필의 통수를 박살내는데 성공한다. 이후 9권에선 호로의 아이돌 사업을 위해 고생하고 10권에선 사라진 소라와 시로를 대신해 격무에 시달리던중 (사실 더 늘어나면 더했지 못하진 않는다.) 플럼의 말을 듣고(아군,적군을 막론하고 모든 종족을 함정에 빠트리는 매우 위험한 수) 소라와 시로의 가게를 단숨에 찾아내고 (화폐를 취급하는 상점) 이미르아인을 소라에게 고백한다고 협박해 하덴펠로 간다. 그리고 한심한...거유니 빈유니 하는 로봇대전을 보고 나서 소라와 시로를 몰아낸 상공연합회가 이중간첩이고 태환지폐와 자백제로 다른 종족의 정보를 가져다 주는 것을 알게된다. 여담으로 신체 사이즈는 원작 4권에 따르면 B89 - W58 - H89의 [[쭉쭉빵빵]]. 소라와 마찬가지로 성우 버프를 받아 망가지는 장면은 상당히 기가 막힌 연기가 나왔다. 2화에서 그 진가가 잘 드러나는 데 듣다보면 하이톤의 비명을 지르다가 갑자기 굵은 괴성이 나오기도 하는 등 본 에피소드의 엽기함을 잘 표현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